현재 운전석에서 보조석 창문 작동시 작동이 안되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또한 전면 유리만 세팅 및 블랙박스 장착 업체 견적도 존재한다면 받아보고 싶습니다

올해 60살된 남성으로 92년부터 운전을했으니 32년차인데요. 92년에 한번 사고를 낸적 있었고, 그후론 무사고로 집사람 명의의 부부한정 보험에 든상태구요. 현상태가 폐암4기로 2년8개월째 버티고 있는상태라 거의 3~4시간마다 마약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지라 사고당시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는 상태였습니다. 평택에서 안중으로 초행길에서, 앞에 커다란 트럭을 따라가다가 햇볕의 눈부심과 트럭의 높이로인해 신호등을 못보고 직진중 U턴하는 카니발 차량의 앞부분과 제자량 운전자쪽 문앞쪽이 충돌했습니다. 반대편에 좌회전차량이 서있는 상태였고, 제앞의 트럭이 직진하고 있었기에 초행길인지라 당연히 파란불로 잘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반대쪽 좌회전대기차량 뒤의 차가 U턴하는 바람에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충돌! 상대편쪽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트럭이 황색신호가 적색신호로 바꼈는데도 직진한 상황이었고, 그쪽에서의 표지판을 보니 적색신호시U턴 과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이 달려있더군요. 제쪽에서는 볼수가 없었던...(한쪽에서만 보이는 동그란 표지판과 네모란 표지판) 견인차가 견인해간후 사고난부분을 보고 견적을 보내왔는데 바퀴축이 부러져서 새거는 650인가 600을 부르고 중고는 100%가 다 중고가 아니고 20%만 중고가 들어간다며 420정도되는데 자기가 400선으로 맞춰주겠다 합니다. 과연 정확한 견적일까요? 그리고 보험회사에 신고접수는했는데, 출동은 취소하라하더군요. 신호위반에 뭐가 어쩌구저쩌구해서 벌금도 나오고 할증도 더올라가고 한다구요. 참고로 제차가 대인대물은 들었지만 자차는 들지 않았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사고당시 상대차량이 U턴하러 나오다가 멈짓하다 다시 나오는 바람에 저도 속도를 줄이는 상황이었고 급브레크도 밟은 상황이라 속도는 30~40km정도 였던거같구요. 60km에 들어오는 자동주행표시등이 안들어온 상태에서 2번의 브레이크를 밟았으니 그정도의 속도였을 거예요. 그리고 자차를 안들어서 삼성화재에서는 렌트카를 알아봐줄수없다해서, 견인차기사분께 물어봤더니 수리업체에서 좋은차는 아니어도 무료로 렌트해 준다고도 했습니다! 상대방차가 방어운전을했었다면, 제가 위반하고 오더라도 충분히 나오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참 아쉽더라구요.ㅠ 제게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만히 주차해놨던 차인데, 유리가 전체적으로 박살이 났습니다. 블랙박스 확인해도 누가 뭘 던진것도 아니고 단지 비가 많이 왔을뿐인데 무슨 이유로 저렇게 전체적으로 박살 날수있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