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아빠
3년 전르노(삼성) 트위지
야외에 1년반 가량 장기주차 되어있던 차량입니다. 시동이 안걸려서 스타터배터리는 교체했고 운행 중 뻑뻑한느낌 마찰되는듯한 소음이 나며 브레이크 밟을때도 매우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충전이 여의치가 않아 고쳐서 타야할지 폐차할지 고민중입니다. 작년 10월 보험 갱신하면서 자차 미가입 상태인데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면 자차 가입 후 수리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이 글과 비슷한 문의들
1. 차량정보: 아반떼md(2014년식) 10년/6만킬로 2. 어머니가 출퇴근용으로 쓰시던거 물려 받아 저도 출퇴근용으로 3년째 타고 있습니다. 3. 작년 12월경 조수석 뒤 휀다부분에 녹이 발견되서 카센터에 가서 여쭤보니, 일전에 판금수리하면서 방청작업을 제대로 안해 녹이 발생한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판금수리는 제가 운행할때는 안했으니, 판금수리한지는 적어도 3~4년 이상 지났습니다.) 현재 녹이 작년 12월보다는 더 퍼져있는 상황인데요. 판금수리가 의미가 있을까요? 조수석 휀다 부분이긴 하지만 안전과 관련이 깊을까요? 아니면 교체하지 않고서는 녹이 발생하니 3~4년 정도 더 타다가 폐차시키고 신차를 사는게 좋을까요? 현재 6만킬로밖에 타지 않고, 저도 시내주행 위주로 1년에 5천킬로정도 타는 상황입니다. 너무 고민되네요.
차량 노후 및 관리 부주의 그리고 고질병까지 있어 하부 부식이 심한거 같습니다. 운전연습용으로 물려받은 차량이라 최소한이라도 보강하고 싶은대 대략적인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작년에 브레이크랑 타이어, 오일류 손봐서 엔진, 미션은 짱짱합니다. 쉐보레 정비센터에서 차량 점검 때 리프트 띄워서 보니 하부가 전체적으로 녹이 있습니다. 정비 담당자 말로는 프레임 부식이 있는데 쉐보레 센터는 수리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ㅡㅠ 단지 부식 때문에 폐차 할려니 추억이 많은 가족 차라 아까운 마음에 좀만 더 노인학대 해볼려고 합니다..ㅠ
중고차를 샀습니다, 오피러스 11년식 대략 10년전쯤의 사제네비가 매립돼있고 블루투스는 죽어있는데 찾아보니 사제네비를 매립하면서 블루투스가 죽은것같다 하더라구요 폐차부품 파는데서 순정 트립모니터는 사놨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 차의 원래 블루투스를 살리는겁니다 사제네비를 떼고 트립모니터를 달면 블루투스가 살아날까요? 전후방 블랙박스도 이미 켜지지도 않는데, 고장난거면 장비와 배선 모두 깔끔하게 떼서 버려주십쇼. 시간이 많이 없는지라 하루에 가능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