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콘솔박스
3년 전벤츠 E클래스
가파른길 다니다가 어느날 대시보드쪽에서 뚝 하면서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날이 갈수록 소리가 잦습니다. 요철 통과시 뚝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핸들 꺽을시 뚝 비포장 통과시 뚜뚜뚝 차체가 휘면 뚝 소리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운전하기 싫을정도입니다. 카센터를 3군데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카센터 대시보드 안쪽 소리 의심 두번째 카센터 좌측쇼바 의심 세번째 카센터 각종볼트류 의심 세군데다 첨듣는 소리라 하시고 정확히 어딘지 확답을 못하십니다. 일단 뜯어봐야 하신답니다. 시간이며 비용이며 세군데 다 가기가 어렵습니다. 동영상에 딱딱뚝뚝 저소리입니다. 실제소리는 훨씬 둔탁하고 간결합니다. 소리날때 발에 진동도 옵니다. 지역은 경산입니다. 인근에 이런증상 잘보는 정비소 있으면 도움부탁 드립니다.
이 글과 비슷한 문의들
며칠 전 저속에서 차가 계속 꿀렁꿀렁 거려서 집 근처 센터 갔더니 egr 관련 에러가 뜬다고 하더라구요. egr 교체 해야한다고 하는데, 수리 비용이 어느 정도 들면 적당한 걸까요? 그리고 최대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며칠 전 갑자기 저속 운행에 차가 꿀렁꿀렁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엑셀을 계속 밟고 있어도 마치 엑셀을 밟았다가 떼었다가 하는 것처럼 꿀렁꿀렁 거리고 가속도 붙지 않아서 갓길에 세워두고 시동을 껐다가 켜니 다시 정상 운행되다가 얼마 못가 또 다시 꿀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센터에 가서 스캐너로 확인하니 EGR 관련 에러가 떠서 사장님이 일단 에러 삭제할테니 주행 한번 더 해보라고 하셔서 주행하는데 또 다시 같은 증상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수동 운행으로 바꾸니 증상은 사라졌지만 어쨌든 정상적인 것은 아니니 조취를 취해야할 것 같은데 EGR 교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최대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2023년6월경 프로펠러샤프트를 교체했습니다. 사유는 50km/h~60km/h 사이에서 진동이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를 했습니다. 이후에 진동이 줄었는데 없어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아침에 처음 주행을 하고 2~3km달리면 진동이 없어져요. (아주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신경써야 느껴질 정도) 그러다 보니 서비스센터까지 가서 미케닉과 시승을 해보면 진동이 사라진 상태인겁니다. 두번을 그렇게 헛걸음하고 포기할까 했는데.. 아직도 신경이 쓰이네요. 정리하자면 1. 시속50과 60 사이에서 진동이 발생 2. 3km쯤 달리면 줄어듦 (LPG를 올릴까말까 고민하는 중인데 이 증상이 머리속을 먼저 지배하게 되네요.) 가벼이 말씀주셔도 좋으니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