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범퍼카
일 년 전르노(삼성) SM3 뉴제네레이션
SM3 뉴 제너레이션 소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첫 번째는 본 게시글의 영상으로 첨부해 드린 소음입니다. 해당 소음은 신호대기 중에도, 주행 중에도 소음이 발생하는데요. 소음이 발생한 지는 꽤 됐는데 나다가 안 나다가 하다가 요즘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방지턱 넘을 때 쥐 소리처럼 소음이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신경 쓰이는 소음은 드르륵? 이런 소리입니다. 신호 대기 중에 드르륵 소리가 날 때,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레이크를 꽉(최대한) 밟으면 소리가 "덜" 나거나 안 나는 것 같고, 주행 중 소음은 커브 길이나 언덕,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품의 문제일지, 대략적인 수리 비용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차 할 때나 출발할 때 브레이크를 살짝 뗄 때 드득 소리가 나는데 이것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두 번째는 아침 출근 시 주차장에서 나갈 때 핸들을 꺾을 시 소음인데요. 시동을 켜 두고 5분, 10분 정도 뒤에 출발하면 해당 증상이 "덜" 나거나, 나지 않는데요 증상은 주차장을 나가려고 핸들을 돌릴 때 핸들이 무겁고 엄청 큰 끼이익 소리가 발생합니다. 이상한 점이 퇴근하려고 주차장에서 차를 뺄 때는 소음이 거의 안 납니다. 핸들을 끝까지 돌리면 끼이익 소리는 동일하게 발생하긴 합니다. 출근과 퇴근이 다른 점이라고 하면 출근할 때는 언덕 부분에서 핸들을 돌린다는 점, 차가 조금 더 차가운 상태 라는 점?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위의 두 가지 증상으로 정비소를 몇 군데 둘러봐서 시운전도 같이 해보고, 정비사 분이 혼자 시운전도 해보셨지만 이상하게 정비소만 가면 소리가 안 나네요. 정비사 분도 어느 부분에서 소음이 발생하는지 확인해서 작업을 하셔야 되는 것도 맞지만 운전할 때마다 드드득 소리를 들으니 운전에 집중도 안되고 수리를 빨리 해야 할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나 증상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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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증상은 5일 전 쯤이고 키를 돌리면 틱틱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배터리 방전이라고 생각하여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러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고나서 3일 뒤에 다시 시동이 먹통이 되어 다시 긴급서비스를 부르니 오신 분께서 배터리를 갈아야 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동을 걸어보니 또 먹통이라 배터리 출장 업체를 불러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갈기 전과 동일하게 틱틱 소리만 나고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점프를 해봐도 이전과는 다르게 아예 반응이 없네요. 오신 분께서는 쎄루?가 문제인거 같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스타트모터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 증상이 스타트모터 고장이 맞는건지, 맞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주변에 갈만한 정비소가 있는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운전자쪽은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조수석측 방지턱 넘을때 뭐 우당탕 깨지는소리가 나서 알아보니 활대링크더라구요 업체 취급하는곳과 견적 문의 드립니다
방지턱 넘을때 운전자석측 찌그덕 소리납니다 BMW g30 탈때 이런경우아 있어 짐작 갑니다만 로어암쪽 일듯합니다 견적좀 알수있을까요